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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ENT & MOR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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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Cement]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시멘트를 사용하여 왔다. 
피라미드에 사용된 시멘트는 석회와 석고를 혼합한 것이고 로마시대에는 석회와 화산재를 혼합한 것이다. 

 

이들 시멘트들은 기경성(氣硬性) 시멘트로서 18세기경까지 사용되었다. 1756, 1759년 영국의 에디스톤 등대를 건설할 때 기사(技士) J.스미턴이 점토질(粘土質)을 가지는 석회석을 구워서 얻은 시멘트가 수경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수경성(水硬性) 시멘트는 여기서 비롯되며, 시멘트 연구의 기초를 이루었다. 

그후 1796년 영국의 J.파커는 같은 방법으로 로만 시멘트를 만들었다.  또 1818년에는 프랑스 J.비카가 석회석과 점토를 혼합 소성하여 천연 시멘트를 만들었다. 1824년에는 영국의 벽돌공 J.애스프딘이 오늘날의 것과 거의 같은 시멘트를 발명하여 특허를 얻었다. 그는 석회석과 점토를 혼합한 원료를 구워서 시멘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겉모양·빛깔 등이 포틀랜드섬의 천연석과 비슷하다고 하여 포틀랜드 시멘트라 명명하였다. 그후 포틀랜드 시멘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우수한 성질이 인정되고, 세계 여러 나라로 급속히 보급되어 오늘날 시멘트의 주종을 이루었다.

드라이몰탈 [Dry Mortar]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서 물로 반죽한 것을 말한다.

시멘트나 석고 혹은 석회와 물, 모래와의 혼합물로 젖었을 때는 주형을 뜨기가 용이하다. 소석회와 모래를 섞어서 물에 갠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없어지고 딴딴하게 된다. 벽돌과 석재를 접합시키는 사용되며, 시멘트와 세골재(모래 등)를 물로 반죽한 건재. 목조 주택의 외벽 밑바름ㆍ마무리 등에 이용된다.

 

미장용과 벽돌ㆍ블록ㆍ석재ㆍ기와 등을 쌓을때 접착재로 쓰임. 시멘트:모래의 배합(용적)비는 보통 1:3이나 경우 에 따라 1:1, 1:1.5, 1:5 등으로 함. 구조물을 접착시켜 주는 동시에 물, 공기 등의 유통을 막는 역할을 함. 물을 부어 배합 후 1시간 부터 굳기 시작하여 10시간 까지 끝남. 시멘트 몰탈을 만들 때에는 정해진 비율로 마른 것을 고루 섞은 다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다시 잘 비벼 고루 반죽한다. 시멘트몰탈이라고도 한다. 시멘트와 모래만을 섞는 것을 건비빔이라고 하며, 이것은 쓸 때마다 쓰는 장소에 옮겨 물을 부어 다시 반죽해서 쓴다. 시멘트와 물을 반죽한 것을 시멘트풀 또는 시멘트 페이스트라 하고 이 시멘트 페이스트의 경화작용에 의해 모래와 함께 굳어 한덩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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